우연히 유재석의 MBC '놀면 뭐하니?' 에서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의뢰인을 도와주며 한 응원의 말들이 아직도 고민만 하고있는

초보들에게 진심 도움이 되는 훈훈한 말들이 있어 올려보아요.

- 하루아침에 안 되더라도 하다 보면 된다

- 어떻게 타는지에 대한 스킬보다 불안함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

- 넘어지는 게 정상이니까 두려워하지 마세요

- 지금의 노력이 없어질 것 가지만, 그렇지 않아요. 몸이 기억할 거예요

- 핸들로 내 두려움을 컨트롤 하세요. 할 수 있어요

결국 아주머니는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고 저에게는 뭉클함이 남았네요

코로나로 각박해진 요즘 참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말인듯 해요